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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지식을 얻는 첩경이다★

iem888 2006. 8. 27. 11:05

★ 글쓰기는 지식을 얻는 첩경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그자체가 배움이고 지식이고 삶을 뒷받침하는 힘이라 생각하지요. 그래서 연륜 이 깊은 분들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주의를 주고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고취 시키려합니다.


그러나 아직 경험하지 못한 자녀들은 실감으로 다가오지 않아 잔소리로 일축하려하지요. 그래서 방법을 구상하게 되고 호기심을 유발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려합니다.



어떤 방법도 노력 없이는 이룰 수없어 안이한 방법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은 호기심과 흥미를 끄는 방법도 있을 수 있어 이를 선택하려 하겠지요. 그러나 처음부터 요령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요령은 자기개발입니다. 이도 노력으로부터 얻어진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글은 개성이 뚜렷해야 되고 모방은 있을 수 없으며 있다면 표절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가치가 반감됩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분들이 일반화된 용어나 문장을 피해서 자기개성이 뚜렷한 문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글은 가슴으로 쓴다던지 뼛속의 심혼을 기우려 글을 써야한다는 작가들의 공통된 지론입니다.



이토록 어느 분야든 경지에 도달하기까지는 비상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초보적인 수준에서 이를 미리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적어도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로서 필요불가결한 상식적 수준의 글쓰기는 필수이기에 명심해야 됩니다.



글은 내 자신의 내면에서 울어나는 상상과 현실을 접목시켜 객관화해야 된다고 보지요. 아무리 주관과 개성이 강한 글이라도 남들이 보고 이해를 못하면 사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는 계층(수준)이 의식 무의식중에 형성되기 때문에 수준의 범위에서 해석 될 수는 있습니다. 글쓰기는 지식과 지혜를 축적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요.



비근한 예로 우리가 영어단어하나를 암기하기위해 단어를 글로 쓰면서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자가 기사를 쓰기위해서 메모하는 방법 등이지요. 그리고 영어에 the more the more(하면 할수록 더) 라는 어구가 있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해서 더욱더 관심을 이끌어 내서 지식이 쌓인다는 원리이지요. 매스미디어에서 흥미진진한 드라마나 시청하는 사람과 교육프로나 다큐같은 지식을 위한프로를 시청하는 비교에서도 나타납니다.



고궁을 관람하더라도 사적고찰의 호기심을 글로 기록하면서 그 시대를 느끼는 분과 가족 나들이로 즐기는 입장에서 관람하는 비교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목적의 차이는 있지만) 무엇이나 알고 싶어 배우려는 호기심이 지식을 쌓지요.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배우려하고 지식은 쌓여갑니다.



곧 글쓰기가 이를 뒷받침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기릅시다. 감사합니다.

 

글/멋짱(iem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