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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과 줄을 이용한 시대감각(줄패션)

iem888 2006. 6. 29. 08:44
끈과 줄은 같은 의미고 끈과 줄을 보는 느낌은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연줄이 닿아서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됐다든지 백과 줄이 있어 출세를 했다든가.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인연의 끈을 이어간다던지 이렇게 얽히고설켜 우리생활의 유기적관계의 유대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끈이나 줄 패션은 오래전부터 네크리스로부터 시작해서 근래에 와서는 통신수단의 발달로 핸드폰을 비롯해서 음악을 듣기위한 이어폰이나 미디어의 수단인 영상이나 문자까지 몸에 선을 걸치게 되면서 멋진 줄 패션이 각광을 받게 되었지요. 이렇듯 패션은 시대의 상황에 따라 감각의 변화도 함께 한다고 봅니다
 
 
 
1.번과 2번의 이미지는 아래부분에 있습니다.


1.칼라를 가위로 처리해서 보풀을 살려 짧은 끈효과를 냈고 코사지를 끈의 뭉치로 이색적인 감각을 살렸다고 봅니다. 시대에 부응하는 재치와 기량으로 아이디어 만땅입니다. 이는 시대를 읽을줄아는 패션이라 듬북 칭찬을 안겨주고 품니다. 패션감각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2. 줄패션에 환장한 나는 숄더백의 손잡이도. 이어링까지도. 나는 모두가 끈으로 보입니다.보타이(끈)로 몇번 네크를 감아 뒤로 제꼈꼬 MP3음악의 이어폰? 체인줄이 여기저기 건너 다니고 체인벨트도 끈이아니라면 큰일날소리지요.

좌우당간 줄과 끈으로 얼기 설기 범벅이네요.

 

그래서 우리는 신세대나 시대감각을 이해하고 이에따르는 나의 개성을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글iem888(멋짱)




출처 : 옷짱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