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좀 다른 그런코디

세일러복 해군 복이라 했던가 아니 우리에게는 귀여움과 설레임을 남기고...

iem888 2006. 6.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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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원생도 아닌 중딩이나 고딩도 아닌 그냥 걸이쉬의

모습그대로지만

느낌은 모두를 담아낸 아름다움이 넘칩니다.

내가 어찌 저런 옷을 입을까만은

시대감각이 안보이지만 매력은 꽃봉오리

그자체이다 내나이 사십

추억을 담아 보자 어디 이런 옷이 내가

어울릴까만 그래도 꿈은 그대로의

흘러간 그날들을 모두 담아내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아 나를 이렇게 슬프게 할줄이야

 

  

세일러의 추억이 후드칼라로 이어진것은 아닌지 공감으로 이어지는 모두가 후드가 제기능을 잃어버리고 이렇게 추억을 담아 보는것인지도 모르지요.

 

    

어느한곳의 포인트를 뒷바침하기 위해 희생이랄것까지는 아니드라도

그래도 아니 적어도 패션에서는 그역활이 핵심일수도 있다.

색상이 빨강이라면 여인을 상징적으로 대표할수있는

표상이겠지요.

그렇다면 이성이 느끼는 설래임이 상대적일것이고요.

까만색의 토트겸 숄더백과 부츠가

색상 대비로 시선을 강하게 끌어 드리기 위한

무릎의 누드를 돋보이게하는 고도의 섹시를 예술로

승화 시켰다는 결론으로 본다면

예술의 극치로 시각과 감촉을 모두 담아낸 나름대로의 내마음을 그려봤습니다.

 

            

모자를 왜쓰느냐고요? 정직한 대답은 머리손질이 귀챦아서...

 안경은 왜쓰냐? 시력이 좋지않아서 뭐 이런 대답이면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나는 아니다.

모자와 안경은 변신의 효과가 커서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맹글고져 쓴다고 대답하고 싶다.

거기에 마스크까지 한다면 유명해진 나를 감추기위해 그렇다고 덧부치고 싶다.

연예인일수도 있고 수배자일수도 있다. 

 

사진에서 보는 나의 느낌은 모자를 써서 계란형의 긴얼굴을 알맞게 조정을 했고

안경은 입과코를 포인트로 돋보이기위한 수단으로 보고싶다.

그리고 남자의 코와입이 돋보인다.

마치 입과 입이 어찌될것만 같은 충동이 내마음을 채운다.

 

                         

 

느낌이 가득찬옷 일하는 아름다운 걸스와 숙녀의 이미지를 잔득담은 그런옷

 

추억속의 나를 포샾올가미아이콘으로 묶어놓은 그런옷. 이동 아이콘으로 어디던지 끌려가는 그

 

렇지 않을수없는 그렇게도 도취 됐던

 

내님이 입었던 그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