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남 탈모 두미래] korea 김연아 핀란드의 키이라 코르피등 `밴쿠퍼 10인
iem8882010. 2. 27. 22:26
피겨 퀸 김연아가 실력뿐 아니라 미모에서도 올림픽 최고 스타로 인정받았다.
김연아는 한국시간 17일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선'이 보도한 밴쿠퍼 올림픽 섹시스타 톱 10에 선정됐다고 보도됐는데 김연아외에 미국의 피겨 스타 타니스 벨빈(26), 스키선수 린지 본(26), 호주의 스노보드 선수 토라 브라이트(24), 핀란드피겨선수 키이라 코르피(22)외에도 안니 프리징어, 키미코 자크레스키, 크리스트 리처드, 멜리사 홀링스워스, 노엘 피거스페이스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아시나요?
이번 24, 26일에 김 연아가 밴쿠퍼 피겨 금메달을 따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2번째로 동계올림픽 참가국중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등 3개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가된다는 것을요? ^^
아자, 아자 김 연아 홧팅~!
토론토선은 흰색 민소매 드레스 위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느낌의 김연아 사진을 게재한 뒤 "퀸 연아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쇼트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여자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사실 김연아의 미모가 주목받은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 11일 미국 남성전문사이트 '어사일럼닷컴'이 발표한 '스노 에인절스 겨울올림픽의 뜨거운 1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토론토에서 마무리 훈련을 해온 김연아는 오늘 20일 약속의 땅 밴쿠퍼에 입성하며 선수촌대신에 밴쿠퍼 시내 호텔에 머무르며 집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연아의 금메달 경쟁자로 유력한 아사다 마오는 21일 밴쿠퍼에 도착하며, 안도 미키는 이미 밴쿠버 공식 훈련장인 밴쿠퍼 트라우트 레이크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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